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다초점 안경 구매비 지원' 공약
생활밀착 공약 5호…만 45세 이상 생애 1회 최대 20만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3일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 '가려운 곳부터 착착' 5호로 만 45세 이상 도민에게 다초점 안경 구매비 최대 20만원 생애 1회 지원을 제시했다.
이 공약은 노안이 시작되는 중장년층의 시력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다초점(누진) 렌즈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어 편리하지만 가격이 10만 원대 후반에서 수십만 원에 달해 부담이 크다.
이에 경남 거주 만 45세 이상 도민이 다초점 안경 구매 시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신청은 도청 앱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안경원 영수증과 신분증만 제출하면 심사 후 2주 내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연간 지원 목표 인원은 5000~1만명(생애 1회 한정 수요 추산)이며, 1인당 최대 20만원 지원 기준으로 연간 예산 규모는 10억~20억원이다.
연간 지원 목표와 예산은 도내 만 45세 이상 추산 인구(약 140만~150만명)와 연간 만 45세 신규 도달 추산 인구(약 3만~4만명)을 토대로 책정했다.
김 후보는 "다초점 안경 하나로 일상생활 불편이 크게 줄어들 수 있지만 비용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경남이 전국 최초로 중장년 시력 지원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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