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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금융 AI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파운트와 협약

등록 2026.05.06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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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정읍시가 '정읍형 금융 AI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6일 금융 AI전문기업 ㈜파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왼족 네번째)과 ㈜파운트 김영빈 대표(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정읍시가 '정읍형 금융 AI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6일 금융 AI전문기업 ㈜파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왼족 네번째)과 ㈜파운트 김영빈 대표(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6일 금융 AI전문기업 파운트와 '정읍형 금융 AI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기반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된 협약은 ㈜파운트의 기술력과 정읍시의 입지 여건을 결합해 지역 디지털산업의 튼튼한 초석을 다지는 것이 목표다.

파운트는 인공지능 투자 자문과 자산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기업으로 금융기관의 자산관리 체계 구축,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 금융 특화 기반체계 '카이드라(KAIDRA)' 등을 주력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읍은 전력과 통신 기반시설이 우수하고 균형발전 정책 혜택, 농생명·바이오 연구기반 등을 고루 갖춘 곳이다.

시는 인·허가 사전 검토와 지역 연계 과제 발굴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 전산실(데이터 센터) 가동 시 발생하는 잉여 열에너지를 지역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에 공급해 순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파운트의 기술을 활용해 '고령 친화 AI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산업적 성과를 넘어 시민의 삶에 직접 기여하는 실질적인 상생모델도 함께 발굴·모색한다.

파운트 김영빈 대표이사는 "금융권에서 쌓아온 보안 기술력과 거버넌스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시와 함께 실현 가능하고 책임 있는 클러스터 모델을 설계하겠다"며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기술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은 미래형 디지털 산업을 꽃피울 최적의 무대"라며 "이번 협약이 정읍의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중대한 계기인 만큼 지역 발전의 확실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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