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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동성 연인과 약혼…3년 교제한 디자이너

등록 2026.05.06 15:33:11수정 2026.05.06 1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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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크리스찬 코완(왼쪽)과 샘 스미스가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Met Gala)' 행사에 참석했다. 2026.05.06.

[뉴욕=AP/뉴시스]크리스찬 코완(왼쪽)과 샘 스미스가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Met Gala)' 행사에 참석했다. 2026.05.06.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샘 스미스가 패션디자이너 크리스찬 코완과 약혼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5일(현지시각) 두 사람이 약 3년 간 교제 끝에 약혼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하기 직전에 뉴욕의 더마크호텔에서 약혼 사실을 언급하며 자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멧 갈라에 함께 참석해 레드카펫에 올랐다. 특히 샘 스미스는 크리스찬 코완이 직접 디자인한 맞춤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의상연구소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자선 행사로, 올해는 지난 4일(현지시각) 열렸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께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 커플룩을 선보이는 등 관계를 이어왔다.

샘 스미스는 10살에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으며, 2019년에는 "나는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며 스스로를 남자나 여자라는 성별에 얽매이지 않는 '젠더 논바이너리'라고 밝혔다.

그가 2014년 데뷔하면서 발매한 1집 앨범 'In The Lonely Hour'(외로운 시간 속에서)은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주제로 한 곡들로 채워졌다.

이 앨범은 제57회 그래미어워드 4관왕을 포함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2010년대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앨범 중 하나로 기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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