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제천]이상천 후보, 시민 건의 270여건 생활 공약 제시

2차 공약 발표하는 민주당 이상천(오른쪽) 제천시장 후보.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가 시민 건의 수렴을 통해 정리한 2차 공약을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7일 지방의원 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이 묻고 이상천이 답하다'를 통해 270여건의 시민 건의를 받아 안았다"고 전하면서 지역 주민의 일상불편을 해소할 읍·면·동 지역 숙원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남부 시니어청춘학교 설립, 민선 9기 중 매년 22억원씩 총 88억원 청년자치예산제 운영, 청년 안심주택 100호 지원, 제2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고교생 해외연수 비용 지원 등을 약속했다.
청년 자치예산제에 관해 이 후보는 "지금까지의 청년 정책은 어른들이 회의실에서 정했지만, 앞으로는 청년이 제안해 스스로 집행하는 구조로 바꾸겠다"며 "많은 돈이 아닐 수 있으나 상상 이상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봉양읍 공중목욕탕 건립, 금성면 축산단지 악취저감, 백운면 숯가마 터에 숲속도서관 건립, 덕산면 목욕탕 확장, 송학면 무도교차로 오름차선 확장 등 읍면 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숙원사업 추진도 약속했다.
민선 7기 제천시장을 지낸 그는 "시 재정의 한계와 중앙부터 지원 규모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 공약으로 표를 구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보수와 진보를 가르지 않고 오직 경제를 생각하는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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