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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혈압·당뇨환자 안질환 검사지원…"1만8500원"

등록 2026.05.11 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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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회, 15개 지역안과와 협력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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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15개 지역 안과와 협력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안질환 합병증 검사를 돕는다.

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중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눈과 신장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당뇨망막병증 등 안과 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면 시력 손상이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

시는 안과의사회와 함께 광명서울안과의원 등 15개 안과의원이 참여,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등록 환자가 안질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액은 1인당 1만8500원으로 연 1회다. 세극등검사, 정밀안저검사, 굴절검사 또는 조절마비굴절검사, 안압측정, 전방우각검사 등 기본 안질환 검사다. 이상 증상이 있다면 추가 정밀검사비와 질병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 현재까지 9599명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시 안과의사회와 협력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넓히고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 '안과합병증 검진권'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 '안과합병증 검진권'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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