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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부터 등산까지…서울, '글로벌 MZ 최애도시' 1위

등록 2026.08.02 11:15:00

'더 트래지스' 최초 5년 연속 1위

연속 수상 특별상…명예의 전당도 올라

아차산·광장시장 등 외국인 방문 늘어

[서울=뉴시스] 서울이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의 '2026 더 트래지스'에서 받은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부문 수상 트로피.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이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의 '2026 더 트래지스'에서 받은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부문 수상 트로피.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이 발표한 '2026 더 트래지스'(The Trazees)에서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은 이 부문에서 2022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부문에서 한 도시가 5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서울은 5년 연속 수상 도시에 주어지는 '퀸트 스테이터스'(Quint Status) 특별상을 받고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12회째인 더 트래지스는 미국 비즈니스 여행매체 '글로벌 트래블러'의 모회사인 '에프엑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FXExpress Publications)가 주최한다. 이번 수상은 25~40세 비즈니스 여행객의 독자 투표로 정해졌다. 이들의 평균 연소득은 약 21만 달러(약 3억원)라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순위는 서울에 이어 더블린, 홍콩, 런던, 아테네 순이었다. 시상식은 현지시간 3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서울이 '2026 더 트래지스'에서 5년 연속 수상으로 받은 '퀸트 스테이터스' 특별상 트로피.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이 '2026 더 트래지스'에서 5년 연속 수상으로 받은 '퀸트 스테이터스' 특별상 트로피.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성수동 팝업스토어와 복합문화공간, 광장시장의 K푸드, 홍대·을지로의 골목문화, 동묘의 빈티지 쇼핑, 북한산·북악산·아차산 등 도심 산행을 한 도시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서울 관광의 강점으로 꼽았다.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은 기존 관광명소에 국한하지 않는다. 서울AI재단 분석 결과 지난해 주요 관광지 외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12.1%, 아차산 11.8%, 홍대와 낙산공원 각각 10.5%, 광장시장 10.4%, 관악산 10.0% 늘었다.

서울은 지난해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와 미국 여행전문매체 콘데나스트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쇼핑 도시'에서도 각각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제협회연합(UIA)의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 실적에서는 317건으로 아시아 1위·세계 3위에 올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와 국제회의·전시 분야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촛불정원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촛불정원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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