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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돌봄노동자 "지방정부, 돌봄 공공성 강화해야"

등록 2026.05.12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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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민주노총 충북본부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가 12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5대 핵심 요구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12. nulh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민주노총 충북본부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가 12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5대 핵심 요구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요양보호사와 장애인 활동 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충북지역 돌봄 노동자들이 12일 6.3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돌봄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대 핵심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충북에는 4만 명이 넘는 돌봄 노동자들이 있지만,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공적 돌봄 확충을 위한 정책과 예산은 부재하다"며 "이대로는 통합돌봄 시행은 불가능하며 돌봄 위기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돌봄 공공기관 확충(기본공급률제 도입) ▲지역사회 통합돌봄 공공책임 강화 ▲사회서비스원 중심의 전달체계 확립 ▲지자체의 사용자 책임 이행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및 권리 보장 제도화를 요구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돌봄이 시장 이윤 논리가 아닌 지방정부와 공공이 책임지는 권리로 자리 잡을 때까지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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