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종]교통·교육·상권… 반곡동 현안, 김창연·이미경 격돌
"아이들 웃게" vs "안전한 통학길" 공약 대결
![[세종=뉴시스] 세종시의회 제15선거구 반곡동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창연 후보.(사진=김창연 후보). 2026.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2/NISI20260522_0002143442_web.jpg?rnd=20260522213208)
[세종=뉴시스] 세종시의회 제15선거구 반곡동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창연 후보.(사진=김창연 후보). 2026.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의회 제15선거구 반곡동은 이번 선거에서 두 후보가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맞붙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창연 후보와 국민의힘 이미경 후보는 모두 "말이 아닌 결과"를 강조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세운다.
김창연 후보는 1984년생 기업인 출신으로 두 아이의 아빠이자 반곡중학교 운영위원장이다. 그는 "진심은 기본, 실력은 필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교육·상권·안전·소통을 아우르는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신호체계 개선, 순환형 마을셔틀 신설, 청소년 연구체험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도서관 조기 개관, 스마트 재난 알림 서비스 도입 등 주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강조한다.
그는 "보고서만 읽는 의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원이 되겠다"며 "꽉 막힌 교통을 시원하게 뚫고, 아이들이 웃는 반곡을 만들겠다"고 호소한다.
이미경 후보는 1964년생으로 다문화학 박사 학위를 가진 강사 출신이다. 그는 "엄마의 마음으로 듣고, 선생님의 눈높이로 살피겠다"며 맞벌이 가정 돌봄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공공보건소 설치, 생활형 파크골프장 신설, 괴화산 시립공원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운다.
![[세종=뉴시스] 세종시의회 제15선거구 반곡동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이미경 후보.(사진=이미경 후보). 2026.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2/NISI20260522_0002143443_web.jpg?rnd=20260522213409)
[세종=뉴시스] 세종시의회 제15선거구 반곡동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이미경 후보.(사진=이미경 후보). 2026.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반곡고 앞 보행 안전 육교 설치, LED 조명 강화, 미끄럼 방지 바닥 설치 등 안전한 통학길 마련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불안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법조타운 완성을 통해 반곡동을 세종 사법 행정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행정 경험으로 끝까지 챙기겠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다짐한다.
두 후보 모두 화려한 정치적 수사보다 주민 생활에 직접 닿는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공통적이다.
김창연은 젊은 기업인으로서 '실력 있는 현장형 의원'을, 이미경은 행정 경험과 교육 현장을 바탕으로 '엄마 같은 돌봄형 정치인'을 자임한다. 교통 체증 해소,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상권 활성화, 재난 대비, 주민 소통 등 생활 현안이 공약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반곡동은 세종시에 설치된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세종국책연구단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위치해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4-1 생활권에 자리하며 대표 마을명은 수루배마을이다. 2021년 10월 소담동에서 분동해 독립 행정동으로 출범한 이후 세종시의 연구·행정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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