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초고속 결혼 두 달 반 만에 이혼…"몸도 마음도 안 맞았다"
![[서울=뉴시스] 배우 이선정은 최근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결혼 생활과 현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닭터신' 화면 캡처) 2026.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3/NISI20260523_0002143627_web.jpg?rnd=20260523142902)
[서울=뉴시스] 배우 이선정은 최근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결혼 생활과 현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닭터신' 화면 캡처) 2026.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선정은 최근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결혼 생활과 현재 근황을 전했다.
이선정은 2012년 방송인 LJ(이주연)와 교제 45일 만에 양가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고 두 달 반 만에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됐다.
이선정은 "지금도 '내가 왜 그랬지?' 싶다"면서도 "속도위반은 아니었고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당시 나한테 너무 잘해줬다. 그 따뜻함에 완전히 빠졌다"며 "그때는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혼인신고를 결심하게 된 계기도 공개했다.
이선정은 "전날 술을 엄청나게 마셨다. 남자한테 처음 받아본 크리스털 선물도 있었다"며 "그걸 보고 '아 이 남자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실제 결혼 생활을 예상과 달랐다며 "살다 보면 안 맞아서 이혼하는 거다. 마음도 안 맞았고 몸도 안 맞았다"고 말했다.
이혼 후에는 공황장애를 겪었다. 이선정은 "헤어지고 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운동하고 술 마시고 했다. 밤 되면 너무 허한 거다. 그걸 반복하다 보니까 6개월 뒤에 공황장애가 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 많은 곳을 못 가겠고 쓰러질 것 같다. 병원에서 MRI도 찍고 검사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며 "5년까지만 해도 굉장히 후회를 많이 했는데 나만 손해더라. 지금도 이겨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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