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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구]수성구의원 후보 정당인 13명…현직도 15명 출마

등록 2026.05.25 1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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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란 정당인 7명서 13명으로 증가

마선거구 현직 5명 집중…후보자 수 최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 전경. 2023.11.10. jung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 전경. 2023.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6·3 지방선거 수성구 기초의원 선거에서 직업란에 정당인을 기재한 후보와 현직 구의원이 대거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조직 기반 후보와 의정 경험을 앞세운 후보들이 선거판의 한 축을 형성한 모습이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의 수성구 기초의원 지역구·비례대표 후보자 명부를 분석한 결과 이번 후보 40명 가운데 직업란에 정당인으로 기재한 후보는 지역구 10명, 비례대표 3명 등 모두 13명이다.

제8회 지방선거 당시 7명보다 6명 늘었다. 직업란에 정치인으로 적은 후보 1명까지 포함하면 정치권 직업군은 14명으로 전체의 35.0%다. 후보 3명 중 1명 이상이 정당 활동이나 정치권 이력을 전면에 내세운 셈이다.

현직 구의원 출마도 두드러진다. 직업 또는 경력란을 기준으로 현직 수성구의원으로 확인되는 후보는 15명이다. 전체 후보 40명의 37.5%, 지역구 후보 36명의 41.7% 수준이다. 선거구별로는 수성구 마선거구에 현직 구의원 5명이 집중됐다.

수성구 마선거구는 의석수 5석에 후보 10명이 등록해 6개 지역구 가운데 후보자 수가 가장 많았다. 경쟁률은 수성구 라선거구가 3석에 8명으로 가장 높았다.

정당인과 현직 구의원 외에도 다양한 직군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자 명부에는 약사, 법무사, 겸임교수, 요양보호사, 주부, 자영업자, 회사원 등이 기재됐다.

수성구 기초의원 선거는 정당 조직 기반 후보와 현직 구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가운데 전문직·생활 직군 후보들이 가세한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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