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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신동엽 새벽 연락해도 늘 답장…유일한 사람"

등록 2026.05.26 07: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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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신동엽 새벽 연락해도 늘 답장…유일한 사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응수가 코미디언 신동엽을 언급하며 새벽에 연락해도 늘 곧바로 답장이 온다고 했다.

김응수는 25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나와 김동현·조권 등과 인간관계에 관한 얘기를 했다.

김응수는 평소 자기관리에 신경을 쓴다며 "북한산을 매일 뛴다. 군가를 부르면서 뛴다. 오늘 아침에도 뛰었다. 새벽 5~6시에 공기가 기가 막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벽 3시까지 술 먹고 들어가도 일찍 일어난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남다른 사람 평가 기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아침 9시 이후에 일어나는 사람은 절대 친구로 안 사귄다. 난 사람으로 인정 안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이 "야간에 일하고 늦게 잘 수 있지 않냐"고 하자 김응수는 "나도 일한다. 난 노냐"고 했다.

김응수는 또 "내가 주말에 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다면 그 다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바로 연락처를 삭제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핸드폰 청소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또 "새벽에도 산보하다가 아름다운 꽃을 찍어서 보낸다. 새벽 5시 반에 답신이 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 유일하게 답을 안 한 적이 없는 사람이 신동엽이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안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왜 그런 줄 아냐. 신동엽은 새벽까지 술을 먹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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