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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태 도로공사 부사장, 집중호우 대비 비탈면 현장점검 나서

등록 2026.05.26 1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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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이 경부선24k(서울방면) 절토비탈면을 방문하여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이 경부선24k(서울방면) 절토비탈면을 방문하여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26일 경부선 서울방면 240㎞ 지점의 절토비탈면을 방문해 집중호우 시 붕괴 우려가 있는 비탈면과 옹벽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2만5187개소의 비탈면과 옹벽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재난 발생 위험이 있는 2411개소는 시설물안전법상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설물로 분류돼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집중호우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 호우 발생 횟수는 1970년대 10회에서 1980∼1990년대 17회, 2000∼2010년대 23회,  2020년대 31회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박건태 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비탈면과 옹벽의 안전관리가 중요해졌다"며 "풍수해 기간 전 취약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빈틈없이 대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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