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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 관람 10만명 넘었다

등록 2026.05.26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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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 관람 10만명 넘었다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5월1일 시작된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에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개막 24일째인 지난 25일 기준 10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이다.

포천의 자연유산인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가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정원에 머물며 휴식과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한 점이 관람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고려한 전략이 주효했다.

매표소와 전기자전거 대여소 위치를 조정했고, 정원 공간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등 친숙한 캐릭터 요소를 배치했다.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보다 넓고 여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는 마사회와 연계한 도심승마체험,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홀스타인 품평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는 이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면서 "행사 이후 면밀한 분석을 통해 관람객 모두가 정원에서 머물고 경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복합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26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의 입장료와 시설 이용료의 50%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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