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남]권순기 후보 34.0%, 송영기 후보 27.6%[모노리서치]
김준식 전 지수중 교장 7.8%, 오인태 전 창원 남정초 교장 7.7%
부동층 22.7%…아직 유동성 존재
![[창원=뉴시스]6월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경남도선관위에서 교육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권순기(왼쪽부터), 김준식, 송영기, 오인태 후보.(사진=경남도선관위 제공)2026.05.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6032_web.jpg?rnd=20260514224556)
[창원=뉴시스]6월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경남도선관위에서 교육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권순기(왼쪽부터), 김준식, 송영기, 오인태 후보.(사진=경남도선관위 제공)2026.05.14. [email protected]
여론조사 회사 모노리서치가 경남신문 의뢰로 지난 24~25일 경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경남교육감 지지도 조사 결과 권순기 후보 34.0%, 송영기 후보 27.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4%포인트로 표본오차(±3.1%포인트)를 넘어섰으나 부동층이 22.7%로 집계돼 유동층이 아직도 존재한다.
진보 성향의 김준식 전 지수중 교장은 7.8%, 범중도 노선을 표방한 오인태 전 창원 남정초 교장은 7.7%를 기록했다.
또 ‘투표할 후보 없음’이 10.3%, ‘잘 모름·무응답’이 12.4%로 부동층이 22.7%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권에서 송 후보(33.7%)가 권 후보(30.4%)를 앞섰다.
동부권(김해·양산)에서는 권 후보 29.8%, 송 후보 25.2%, 중서부 내륙권(진주·밀양·의령·함안·창녕·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권 후보 45.9%, 송 후보 22.1%, 남부 해안권(거제·통영·고성·사천·남해·하동)에서 권 후보 31.3%, 송 후보 28.3%로 조사됐다.
20대 이하(만18세 이상)에서는 권 후보가 32.2% 송 후보 19.8%, 30대에서도 권 후보 34.0%, 송 후보 25.4%를 기록했다.
반면 40대는 권 29.2%-송 29.9%, 50대 권 28.1%-송 33.3%로 나타났다.
60대에서는 권 후보가 40.5%로 송 후보(28.2%)에 비해 앞섰고, 70대에서도 권 후보가 39.8%로 송 후보(25.2%)에 앞섰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51.4%, 개혁신당 지지층 50.0%가 권 후보를 지지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0.9%와 진보당 지지층 51.0%가 송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지지층에서는 권 후보가 50.3%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지지층에서는 송 후보가 50.0%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7%다. 표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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