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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문화산업 가능성은…'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 내달 개최

등록 2026.05.28 14: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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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악의 날' 및 '국악주간' 연계

내달 8~11일 개최…국악의 비전 모색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 포스터. (이미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 포스터. (이미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6월 5일 '제2회 국악의 날'과 '국악주간'을 맞아 문화산업으로서 국악의 가능성을 조망해보는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을 다음 달 8~11일 개최한다.

국악이 지닌 전통예술로서의 가치 외에도 공연·음원·미디어 등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살펴보는 자리다. 산업적인 접근을 통해 국악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악문화산업의 개념을 정립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6월 8일부터 나흘간 오후 7시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창작자와 예술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국악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 해외 진출 사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 가능성, 전통예술이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6월 8일에는 정혜진 전 서울시무용단 단장이 '한국무용은 어떻게 세계와 만나는가 - '단심'과 '일무'로 본 전통의 확장과 문화산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전통예술의 확장성을 분석한다. 9일에는 강보람 작가가 '전통에 장르적 상상 더하기 -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전통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전통예술 활성화 전략을 모색한다.

10일에는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이 '우리 옛것으로 놀아보자 - 新花長舊枝(신화장구지: 새로운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어난다) 실전 사례'를 주제로 전통예술의 시공간적 확장에 대해 강의한다. 11일에는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만들어진 전통 - 이 시대의 전통, 전승되는가 창조되는가?'를 중심으로 전통예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강의별 세부 교육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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