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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유가 충격 파급에 당분간 3%대 물가상승률 지속"

등록 2026.06.02 09:21:20수정 2026.06.02 1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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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물가 상황 점검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이 2일 "유가 충격이 점차 여타 부문으로 파급됨에 따라 물가상승률이 당분간은 3%대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오전 이지호 조사국장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경계심을 갖고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은은 "5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오름폭이 확대됐고, 국내외 항공료 등 여행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가격도 높아짐에 따라 전월보다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며 "생활물가 상승률도 3% 초중반까지 오르며 소비지출에서 필수재 비중이 큰 취약 계층 생계비 부담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월 물가상승률도 석유류 가격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이어감에 따라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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