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 ODA 핵심 분야로…문체부,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문화, ODA의 새로운 길을 묻다' 주제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09/NISI20230509_0001261086_web.jpg?rnd=20230509104721)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2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에이드에서 2026년 제1차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문화교류진흥법' 개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의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추진 의무가 신설됐다. 지난 2월에는 국제개발협력위원회가 문화 분야를 중점 분야로 처음 선정했다.
이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분야의 국제개발협력 실무자와 전문가 등이 모여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문화, 공적개발원조(ODA)의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분과 1에서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 동향과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울란바토르 시립도서관 신축 등 해외 공공도서관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협력국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수요를 발굴한 사례도 공유한다.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실무절차도 설명도 이어진다.
분과 2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협력국이 희망하는 문화 분야의 개발협력 사업을 검토하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이번 세미나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국의 수요가 있는 문화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현준 문체부 국제문화정책관은 "문체부는 K-컬처를 활용한 국제개발협력으로 협력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국제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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