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 최대 우주행사 'IAC' 참가한다…한국관 운영
등록 2026.06.02 11:01:30
10월 튀르키예…우주항공청 등과 '민관원팀'
제주 우주 산업 여건 홍보…투자 유치 연계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지역 우주기업이 세계 최대 우주 행사 무대에 오른다.
제주도는 10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참가해 도내 우주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제주의 우주산업 투자 여건을 알린다고 2일 밝혔다.
국제우주연맹(IAF)이 주최하는 국제우주대회(IAC)는 최신 우주 기술을 교류하고 파트너십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분야 행사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우주항공청(KASA)이 주관하는 '한국관'에 공동 참여해 제주의 우주산업 기반과 비전을 세계에 소개한다.
우주항공청과 경남도, 대전시 등과 '민관 원팀(One-Team)' 체제를 꾸려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역량을 한자리에 모은다.
한국관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을 설명하고 도내 핵심 우주 인프라인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설명회와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밋업(Meet-up)을 함께 연다.
도는 이번 국제우주대회 참가를 제주 우주산업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전략적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IAC 2026 참가는 우주항공청, 타 지자체와 원팀을 이뤄 제주의 우주산업 역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기회"라며 "경쟁력을 갖춘 도내 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원테크노캠퍼스를 비롯한 제주의 우수한 우주산업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는 공동 세일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