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평통 "2030세대 52.3%, '한반도 평화협정' 추진 공감"

등록 2026.06.12 13:23:55수정 2026.06.12 14:28: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민주평통 "2030세대 52.3%, '한반도 평화협정' 추진 공감"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030세대 약 절반이 한반도 평화협정 추진 논의에 공감하고 있다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평통이 12일 공개한 '2030 대상 수시 통일여론조사'를 보면 '한반도 평화협정 추진 논의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2.1%가 '매우 공감', 40.2%는 '대체로 공감'이라고 답해 '공감' 응답이 총 52.3%였다.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가 각각 28.6%, 10.3%였다.

남북관계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는 '통일을 장기적으로 지향하되, 당분간은 남북 간 평화적 공존을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 비중이 36.8%로 가장 컸다. '통일을 장기적으로 지향하되, 당분간은 남북이 별개의 국가로 살아가야 한다 '가 20.3%로 뒤를 이었고, '통일을 목표로 하기 보다 남북을 별개의 국가 관계로 정립해야 한다'는 답변도 19.4%였다.

대북인식 항목에서 북한이 협력 대상이냐는 질문에는 보통(30.0%), 대체로 그렇지 않다(25.8%), 대체로 그렇다(20.1%) 순이었다.

경계 대상인지를 묻자 '대체로 그렇다'가 37.3%로 가장 높았고 '매우 그렇다'도 28.3%였다.

북한이 '적대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32.4%)와 '대체로 그렇다'(28.7%)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더 알고 싶은 북한·통일 정보로는 '통일의 경제적 영향(비용·편익)'이 34.8%로 가장 많았다. '한반도 정세(국제정세)'와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이 각각 33.2%, 28.8%로 뒤를 이었다.

이번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2030세대(만19~39세) 온라인 패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83%포인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