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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직원 성희롱 혐의 고위간부 대기발령

등록 2026.06.18 1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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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여직원 성희롱 혐의를 받는 도청 고위간부 A씨에 대해 대기발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경남도 관계자는 "인사과에서 A씨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한 사실은 맞다"면서 "연루된 내용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며, 앞으로 도청 관련 부서에서 사실 확인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했다.

또 "A씨는 오늘 특별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이날 오후 뉴시스와 전화 통화에서 "10여일 전 퇴근길에 같이 저녁 식사를 하면서 혼자 반주를 했는데 과음했는지 다음 날 기억이 없어 그간 모르고 지냈다"면서 "직원이 도청에 신고한 사실은 어제 들었고, 앞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며 사과를 요구했으면 그리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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