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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투·개표 기계 고장 매년 증가…24년 460건→올해 621건

등록 2026.06.18 1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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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분류기에서 가장 많이 발생

이상식 민주당 의원 선관위 자료 공개

[과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본격 수사 착수를 앞둔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합수본이 본격 수사에 나서며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을 비롯한 고위급 선관위 관계자에 대한 줄소환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06.15. dahora83@newsis.com

[과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본격 수사 착수를 앞둔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합수본이 본격 수사에 나서며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을 비롯한 고위급 선관위 관계자에 대한 줄소환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개표 기계 고장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투·개표 기기 고장 건수는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 460건, 2025년 대통령 선거 542건, 올해 지방선거 621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기기 유형별로 보면 투표지분류기에서 가장 많은 장애가 발생했다. 2024년 총선 239건, 2025년 대선 440건, 올해 지선 439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건, 부산 32건, 전남 30건, 강원 27건, 경남 26건, 경북 25건, 충남과 충북 각 24건 순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기간 중 투표용지발급기 및 본인확인기 오작동 건수를 살펴보면 24년 221건, 25년 102건, 올해 182건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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