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 고립감 해법 마련할 것"
청년보좌역·2030자문단과 정책 토론
청년들, 농촌 정주여건 개선 필요성 제기
송 장관 "현장 목소리 정책에 적극 반영"
![[세종=뉴시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일 '제2기 농식품부 2030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1811240_web.jpg?rnd=20250407150520)
[세종=뉴시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일 '제2기 농식품부 2030자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겪는 고립감 문제에 대해 정부 차원의 해법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한식당에서 농식품부 청년보좌역 및 제3기 2030청년자문단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농촌 청년의 정주 여건과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식품부 2030청년자문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농업·농촌 및 농식품 분야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자문기구로, 청년보좌역을 포함한 20~30대 청년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는 오찬과 자문단 활동 성과보고,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보좌역과 자문단이 직접 선정한 주제인 '농촌 거주 청년이 느끼는 고립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청년들은 농촌 지역에서의 관계망 형성과 문화·여가 활동, 생활 인프라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농촌 정착 청년을 위한 지원 방안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송 장관은 "농촌 현장에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이 미래산업으로 성장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청년세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며 "2030청년자문단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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