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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 (ECOWAS) 에볼라 방역 공동대응 발표

등록 2026.06.24 08:06:17수정 2026.06.24 0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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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 우간다 에볼라 확산에 국경 ·공항 방역 강화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경제적" 회원국들에 방어 권고

[르왐파라=AP/뉴시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이투리주 르왐파라 치료센터에서 6월 18일 의료진이 보호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에볼라 환자를 돌보고 있다.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는 콩고와 우간다의 에볼라 감염확산에 대비해 미리 공항과 국경의 방역에 힘쓰라고 회원국들에게 23일 권고했다. 2026.06.24.

[르왐파라=AP/뉴시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이투리주 르왐파라 치료센터에서 6월 18일 의료진이 보호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에볼라 환자를 돌보고 있다.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는 콩고와 우간다의 에볼라 감염확산에 대비해 미리 공항과 국경의 방역에 힘쓰라고 회원국들에게 23일 권고했다.  2026.06.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 ( ECOWAS)가 23일(현지시간) 민주 콩고와 우간다에서 창궐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서아프리카 진입과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회원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하며, 방역을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ECOWAS지역 질병통제예방 센터의 마마두 디아라수바 사무총장은 ECOWAS본부가 있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성명을 발표,  "아직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확산 위험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국들에게 에볼라에 대한 비상 대응조치를 활성화하고  모든 공항과 국경 세관, 기타 국제 관문에 대한 관리 감독과 검사를 강화하도록 권했다.

이는 최근 콩고민주주의공화국( 민주콩고)와 우간다의 에볼라 발생과 확산이 보도된 이후에 나온 권고이다.

디아라수바 사무총장은 서아프리카에서도 2014년-2016년 에보라 바이러스 질환이 전염되었던 것을 상기 시키면서 "보건 안보를 위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사후 대응 보다 비용이 덜 든다"고 말했다.  사전에 빨리 행동하는 것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도 말했다.

에볼라 전염사상 최악의 피해자를 냈던 2014-2016년의 에볼라는 주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을 강타했다.  무려 1만 1000명이 목숨을 잃었고 아프리카의 발생지역 보건의료 시스템에 막대한 부담과 지장을 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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