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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10개 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협력…공동 교육·연구 추진

등록 2026.06.24 1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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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와 군산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교육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호원대는 24일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의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와 군산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교육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호원대는 24일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의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를 비롯한 전북지역 10개 대학이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전북대와 군산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교육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호원대는 24일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의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구축된 대학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공동 교육과 연구, 산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학들은 정부의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정책에 맞춰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과 인공지능(AI) 교육·연구 거점 구축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산업 수요에 기반한 AI 융합교육과 현장 연계형 인재 양성, 취·창업 생태계 조성, 공유대학 운영 등을 통해 교육과 연구,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 간 공동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한편 교육·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인프라 공유도 확대하기로 했다.

대학들은 이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대는 협약 이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세부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은 지역 성장엔진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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