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3지구 현설, 대형사 중 유일 삼성물산 참석…금호·제일도
![[서울=뉴시스] 성수3지구 항공 사진.](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073_web.jpg?rnd=20260611090057)
[서울=뉴시스] 성수3지구 항공 사진.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이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이 대형 건설사 중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금호건설과 제일건설 등도 참석해 사업 조건을 살펴봤다.
삼성물산은 그동안 성수3지구 사업성 검토와 함께 입찰 참여 여부를 꾸준히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다른 대형 건설사들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현장설명회 참석이 곧 입찰 참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향후 건설사들의 추가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병우 조합장은 "하이엔드 아파트를 유치해 성수의 입지와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돈을 더 주고서라도 좋은 경쟁입찰이 이뤄진다면 더 멋진 동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사 선정은 서울시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 등에 따라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결정된다.
성수3지구는 한강과 서울숲을 접한 입지로 성수동 일대 핵심 정비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규모가 1조8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업계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의 참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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