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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다섯 정주리 "한쪽 난소 제거…임신 힘들다고 했다"

등록 2026.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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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다섯 정주리 "한쪽 난소 제거…임신 힘들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아이 다섯을 낳은 코미디언 정주리가 20대 초반에 한 쪽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 임신이 힘들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최근 유튜브에 오는 27일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사실 전 임신하는 게 힘들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왼쪽 난소가 없다. 20대 초반에 난소에 혹이 너무 크게 나서 난소 한쪽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그때 병원에서는 '임신이 힘들 수도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정주리는 지금 남편과 연애 중이었다고 했다.

그는 "저희는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연애 때부터 '만약 우리가 결혼해서 아이가 없으면 입양을 생각해보자'고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2015년 결혼한 정주리는 그해부터 2024년까지 아들 다섯을 낳았다.

정주리는 "혼전임신을 했다. 결혼 이야기가 오가니까 마음이 편해졌는지 임신이 됐다. 안 될 줄 알았다. 연애 때라 조심했지만, 임신이 됐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둘째 임신 때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생리가) 불규칙해 병원에 다녔다. 그때도 '임신이 힘들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다음 달 정기 검진하러 갔더니 아기집이 보였다. 제가 '임신이 힘들다면서요?'라고 했더니 선생님도 너무 놀라셨다"고 했다.

정주리는 "아이를 쉽게 낳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다섯째까지 낳았다. 한 명 한 명 생길 때마다 너무 감사했다. 너무 복이지 않나. 너무 귀해 감사하게 낳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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