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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실습선 '새해림호', 원양승선실습 출항…30일간 역량 강화

등록 2026.06.25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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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명 승선, 일본 가고시마 등 기항

(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25일 군산항 다목적 관리 부두에서 차세대 해양수산 인재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 원양승선실습 출항식'을 개최했다.

지난 1982년 첫 실습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45회차를 맞은 이번 실습에는 해양·바이오특성화대학 학생 33명과 지도교수 2명, 승무원 24명 등 총 5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을 태운 실습선 '새해림호'는 이날 군산항을 떠나 일본 가고시마, 오사카, 사세보를 거쳐 다시 군산으로 돌아오는 30일간의 장기 항해에 돌입한다. 총항해 거리만 2840해리(5259㎞)에 달한다.

참여 학생들은 다음 달 24일까지 우리나라 서·남·동해와 일본, 중국 해역 등 국제항로를 누비며 실무 역량을 키운다.

항해술, 어로 조업, 전자통신 및 선박 기관 운용 등 STCW(선원의 훈련·자격증명 및 당직근무의 기준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른 전문 항해사·기관사 교육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게 된다.

실습에 투입된 새해림호는 총톤수 2996t, 전장 96.45m 규모로 최첨단 항해·기관 설비와 해양조사 장비를 갖춘 첨단 실습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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