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얼굴로 날아든 공…한화 박준영, 헤드샷 퇴장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박준영(등번호 68번). (사진=한화 제공) 2026.06.2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70512_web.jpg?rnd=2026062519571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박준영(등번호 68번). (사진=한화 제공) 2026.06.25. *재판매 및 DB 금지
박준영은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양의지의 얼굴로 향하는 직구를 던져 퇴장 조치됐다.
0-0으로 맞선 4회초 무사 1루에서 박준영은 초구 시속 138㎞ 직구를 던졌으나 공이 양의지의 얼굴로 날아들었다.
공에 맞고 쓰러진 양의지는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다가 스스로 일어나 맞은 부위에 수건을 대고 걸어서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두산은 양의지 대신 다즈 카메론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3회까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순항하던 박준영은 갑작스럽게 제구가 되지 않으며 양의지의 머리 쪽을 맞혔다.
주심은 박준영에게 헤드샷 퇴장을 명령했다. 이번 시즌 헤드샷으로 인한 퇴장은 8번째다.
한화는 불펜 투수 정우주를 마운드에 올렸으나 김민석에게 2타점 3루타, 오명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3점을 허용했다. 박준영의 자책점은 2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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