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알제리와 비겨…'32강 좌절' 한국, 월드컵 최종 34위[월드컵24시]
극장 동점골로 3-3 무승부
![[캔자스시티=AP/뉴시스] 오스트리아 남자 축구 대표팀의 사샤 칼라이지치. 2026.06.27.](https://img1.newsis.com/2026/06/28/NISI20260628_0001382250_web.jpg?rnd=20260628131449)
[캔자스시티=AP/뉴시스] 오스트리아 남자 축구 대표팀의 사샤 칼라이지치. 2026.06.2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마지막 J조에서는 오스트리아와 알제리가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28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J조 3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오스트리아와 알제리는 나란히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하면서 각각 조 2, 3위로 32강에 올랐다.
앞서 K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에 3-1 역전승을 거두면서 조 3위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무산됐던 홍명보호는 오스트리아와 알제리의 무승부로 최종 순위는 3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3위는 이 결과로 32강 막차를 타지 못한 이란이 기록했다.
홍명보호는 조 3위로만 한정하면 12개 팀 중 10위에 자리했다.
한국 밑에는 스코틀랜드와 우루과이뿐이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나가고 있다. 2026.06.28.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8/NISI20260628_0021339739_web.jpg?rnd=20260628045048)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나가고 있다. 2026.06.28. [email protected]
오스트리아와 알제리는 치고받는 경기를 펼쳤다.
오스트리아는 전반 28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45분 라피크 벨갈리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10분 오스트리아의 마르첼 자비처, 후반 15분 리야드 마레즈가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
그렇게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지만 후반 48분 리야드 마레즈가 역전골을 터트렸다.
![[캔자스시티=AP/뉴시스] 알제리 남자 축구 대표팀의 리야드 마레즈. 2026.06.27.](https://img1.newsis.com/2026/06/28/NISI20260628_0001382286_web.jpg?rnd=20260628131428)
[캔자스시티=AP/뉴시스] 알제리 남자 축구 대표팀의 리야드 마레즈. 2026.06.27.
알제리의 극장 역전승이라는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3분 뒤 오스트리아의 사샤 칼라이지치가 극장 동점골을 기록, 무승부를 거두면서 나란히 두 팀이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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