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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 목조유산 지킨다…국가유산청, 첫 소방관 대상 '안전교육' 실시

등록 2026.06.29 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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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30일, 9월 21~22일 2차례 진행

소방관 60명 대상 경험 공유 및 실습

[서울=뉴시스] 안동 병산서원 화재 대비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동 병산서원  화재 대비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화재 진압 담당 소방관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이 경기 여주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소방관 60명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1차,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차로 나눠 '국가유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유산의 특성과 맞춤형 진압 전략을 공유하는 교육으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목조문화유산의 구조와 특성 이해, 화재 사례 분석 및 진압 시 고려 사항, 화재 대응 전략 및 기술, 화재 대응 사례 발표, 지붕 모형 활용 화재 진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연상 국립경국대 교수, 이영병 서울소방재난본부 팀장, 문상훈 화재보험협회 책임, 채완석 관악소방서 소방관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방청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가유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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