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 케챂, 작품이 되다" 오뚜기,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
'오뚜기 케챂'·'Yellow' 주제로 5814명 참여
![[서울=뉴시스]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제4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OIF) 수상자들의 기념촬영(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379_web.jpg?rnd=20260629093241)
[서울=뉴시스]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제4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OIF) 수상자들의 기념촬영(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뚜기는 26일 함태호홀에서 '제4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케챂'과 'Yellow'를 주제로 3월23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5814명이 참여했다.
공모전은 일반·청소년·어린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뚜기는 1·2차 심사를 거쳐 총 2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1명과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 등 총 13명이 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은 조윤진 씨의 '붙여진 일상 "Red Habit"'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앤디 워홀의 'Campbell’s Soup Cans'에서 착안해 식당용 오뚜기 케챂 제품을 박스테이프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수상작은 다음달 26일까지 함태호홀 2층 팝업 존에서 전시된다. 대상 수상자인 조윤진 테이프 아티스트 작가의 오뚜기 케챂 변천사를 담은 연작 4점도 함께 공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일러스트레이션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존중하고, 오뚜기 제품이 참가자 각자의 시선으로 어떻게 표현됐는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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