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자격증 추천…노동부, 신규 고용서비스 3종 공개
구직자·구인기업·행정직원에 맞춤형 피드백 지원
"서비스 계속 고도화해 고용행정 혁신 이룰 것"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 고용률이 2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난 지난달 1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한 학생이 채용정보 게시판 앞에 앉아 있다. 2026.05.13.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21281423_web.jpg?rnd=2026051312164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 고용률이 2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난 지난달 1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한 학생이 채용정보 게시판 앞에 앉아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A씨는 '고용24' 잡케어 서비스의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이 전기·전자 분야에 흥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A씨는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한 뒤 직업훈련과 자격증이 부족해 자신의 취업확률이 낮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어 '인공지능(AI) 직업훈련 추천' 서비스를 통해 직업훈련과 자격증을 추천 받은 A씨는 결국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고용24'를 통해 A씨와 같은 구직자 및 구인기업, 행정직원을 위한 신규 AI 고용서비스 3종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공개될 고용서비스는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채용확률 기반 구인컨설팅 ▲AI 구인공고 검증이다.
먼저 구직자는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을 통해 희망 직종에 취업할 확률과 취업 확률을 높이기 위한 자기소개서·이력서, 직업훈련 등 보완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인 기업의 경우 '채용확률 기반 구인컨설팅'을 활용해 채용조건·구인공고 등에 관한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정직원은 'AI 구인공고 검증'으로 성·연령 차별, 최저임금 미달 등 법 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이 가능하다.
조정숙 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은 "AI 기반 고용서비스는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 경로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스마트한 취업과 채용 파트너가 돼줄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8월 취업활동계획 수립 지원, 12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고용행정 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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