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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피서지'…군산 소룡야외수영장, 내달 3일 문연다

등록 2026.06.29 1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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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 도입, 휴게·냉방시설 확충

'도심속 피서지'…군산 소룡야외수영장, 내달 3일 문연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8월23일까지 소룡동 군산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룡동에 위치한 군산야외수영장은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 다양한 규모의 수영 시설과 바닥분수, 샤워장, 탈의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3만명 이상이 찾는다.

시는 올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 데크와 그늘막을 확충하고 탈의실 냉방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하는 등 이용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또 부대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개장 준비를 모두 마쳤다.

어린이들이 더욱 역동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형 에어바운스'를 새롭게 도입해 기존 수영 시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 대책도 빈틈없이 세웠다. 수상 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전문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기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군산야외수영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빈틈없는 안전 점검을 통해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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