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인수위, 시정 로드맵 중간점검…"100개 과제 보완"

등록 2026.06.29 14:27: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안국찬 위원장의 브리핑 모습. 2026.06.29.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안국찬 위원장의 브리핑 모습. 2026.06.29.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가 29일 민선 9기 시정 로드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 회의는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그동안 논의한 공약과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실행계획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시정혁신과 경제·산업, 문화·예술, 돌봄·복지, 도시·환경 등 5개 분과와 재정혁신도시, 기업친화도시, 세계영화도시 등 3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난 9일 출범 이후 기존 공약과 신규 과제를 포함한 100개 공약의 실행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를 위해 모두 95차례의 업무보고를 진행했으며, 소상공인과 장애인단체 간담회 6회, 현장 방문 5회,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실시했다.

분과별로는 시정혁신 분야에서 시민청과 고충처리위원회 신설, 전주형 기본사회 프로젝트 등을,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산업 육성과 연기금 특화 금융산업 등을 중점 검토했다.

문화·예술 분야는 역사·문화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돌봄·복지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와 아이꿈수당, 산후조리원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열린시민광장과 전주천·삼천 생태누리길 조성 등을 검토했으며, 재정혁신특위는 재정위기 대응과 부채 관리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위원회는 이번 중간점검 이후 추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뒤 민선 9기 시정 로드맵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안국찬 위원장은 "재정이라는 난제 속에서도 시민주권 실현과 민생 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시정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