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미 강호' 브라질에 1-2 역전패…32강서 대회 마무리[월드컵24시]
후반 51분 마르티넬리 극장 역전골
![[휴스턴=AP/뉴시스]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2026.06.29.](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1386462_web.jpg?rnd=20260630041317)
[휴스턴=AP/뉴시스]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2026.06.2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일본 남자 축구 대표팀이 '우승 후보' 브라질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32강에서 마무리했다.
일본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조별리그 F조에서 1승2무(승점 5)의 무패로 32강에 진출한 일본은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이번 대회를 마쳤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조별리그 무패(2승1무)에 이어 토너먼트에서도 상승세를 그렸다.
일본은 전반 29분 사노 가이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휴스턴=AP/뉴시스]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2026.06.29.](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1386491_web.jpg?rnd=20260630041311)
[휴스턴=AP/뉴시스] 브라질 남자 축구 대표팀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2026.06.29.
하지만 후반전에 내리 두 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후반 11분 카세미루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이어 후반 51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극장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박스 안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침착하게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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