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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운영

등록 2026.07.01 1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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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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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며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정 연계 프로그램이다.

사업 첫 단계로 초등학교 3~4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질문꾸러미를 개발·보급한다.

질문꾸러미는 현장 교원과 교육 전문가가 함께 개발했으며,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질문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예로 들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대화 활동, 생각을 확장하는 실천 과제 등을 담았다.

질문꾸러미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 각 가정에 배부되며, 2학기부터 학교와 가정이 연계해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질문꾸러미 보급과 함께 '학생 질문 성장 지원 학부모 연수'도 운영한다.

이 연수는 학부모가 자녀의 질문을 존중하고 성장을 돕는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에서 형성된 질문하는 문화가 가정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가족 간 공감과 소통 문화도 함께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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