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노원구청장, 취임 첫날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점검
1호 결재는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구성
![[서울=뉴시스] 백사마을 재개발 현장을 찾은 서준오 노원구청장. (사진=노원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597_web.jpg?rnd=20260701170312)
[서울=뉴시스] 백사마을 재개발 현장을 찾은 서준오 노원구청장. (사진=노원구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서준오 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1일 밝혔다.
백사마을은 한때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낙후된 주거 환경을 상징했던 곳이다. 현재는 재개발 중이다.
서 구청장은 사업 관계자와 주민들을 만나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서 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은 행정의 속도가 곧 주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사업"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불필요한 절차는 과감히 줄여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의 취임 1호 결재인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태스크포스(TF) 구성'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노후 공동 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노원의 지역 여건과 다수의 정비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라고 구는 설명했다.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TF는 사업장별 추진 현황과 애로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인허가 절차 지원과 관계 기관 협의, 제도 개선 등을 총괄하는 전담 기구다.
구는 TF를 즉시 가동한 뒤 오는 9월 이를 확대·개편한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설치할 계획이다.
노원구에는 재건축 추진 단지 45곳과 재개발 사업지 5곳이 있다. 구는 사업장별 현안을 분석하고 인허가 절차와 관계 기관 협의를 지원하는 한편 정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서울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재건축·재개발과 함께 민선 9기 행정력을 집중할 분야는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대형 개발 사업이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부서별 업무 보고를 병행한다.
서 구청장은 "취임 첫 결재를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구성으로 정한 것은 노원의 도시 혁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서울시의회에서 쌓은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지연시키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재건축·재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