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이후 첫 진심…서인영·조민아 눈물의 화해
![[서울=뉴시스]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과 조민아(사진=유튜브 캡처)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760_web.jpg?rnd=20260701211502)
[서울=뉴시스]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과 조민아(사진=유튜브 캡처)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서인영에는 '서인영이 결혼식에 조민아만 안부른 이유 (+조민아 집 최초공개,아들 강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인영은 조민아의 집에 방문했고, 족발을 먹으면서 서로에게 쌈을 싸줬다.
조민아는 과거를 회상하며 "나는 무대보다 우리 지하 연습실에서 난로 켜 놓고 연습했던 게 더 좋았다"고 했다.
이어 "인영이는 그때부터 될 만한 친구였다"고 했다.
서인영은 "나는 이상한 애인데 민아가 나를 그렇게 좋아해 줬다"고 했다.
조민아는 "사람들은 세다고만 하는데 나는 인영이가 너무 귀엽다. 내가 맨날 꼬꼬마라 불렀고, 지금도 애기라고 부른다. 내가 너무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고 했다.
또 "인영이 엄마를 만났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지폐를 한 장 용돈 같이 주셔서 그걸 부적 같이 갖고 다니고 인영이를 내가 옆에서 지켜주고 좋은 친구로 있어줘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에 서인영은 눈물을 보였다.
조민아는 "인영이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할 때 혼자 두는 게 맞는 건데 나는 그게 서운했다. 그래서 인영이한테 서운함을 알아 달라고 표현했다"고 했다.
서인영은 "전에는 자존심 때문에 서운하단 말도 안 했다. 나는 엄마, 아빠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혼하면서 나 혼자 어떻게 살아야하지를 마음에 품고 (악착같이) 살았다. 사람들이 다가오는 게 되게 부담스러웠다. 나 혼자이고 싶었다"고 후회했다.
두 사람은 1984년생으로 동갑이다. 과거 조민아가 쥬얼리 활동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서인영의 첫 번째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하면서 불화설이 크게 번졌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통해 재회하며 화해했다.
서인영은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에서 박정아를 비롯해 이지현, 조민아, 하주연과 함께 '니가 참 좋아'(2003), 'Super Star'(2005), 'One more time'(2008)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쥬얼리의 완전체 무대는 2015년 해체 후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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