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드론 띄워 폭염 속 시민 안전 확보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드론을 활용해 폭염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6.07.0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607_web.jpg?rnd=20260702153417)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드론을 활용해 폭염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과 야외작업자 보호에 나선다.
시는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이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거나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찰 대상은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 야외작업이 많은 지역으로, 장시간 폭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드론 예찰 과정에서 야외작업자가 확인되면 방송 시스템을 통해 "무더위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등의 폭염 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홍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예찰과 현장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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