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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부터 다시 장맛비…"해상 안개 등 안전 유의"

등록 2026.07.03 05:01:00수정 2026.07.03 0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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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0~21도, 낮 최고 24~26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탐방로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6.07.01.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탐방로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금요일인 3일 제주지역은 전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장맛비가 다시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인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4일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로 산지에는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평년 25~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며 "당분간 제주도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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