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켈시, 결혼 앞두고 400억 통 큰 기부…"인연 깊은 자선단체 지원"
![[서울=AP/뉴시스] 트래비스 켈시, 테일러 스위프트](https://img1.newsis.com/2026/06/27/NISI20260627_0001379453_web.jpg?rnd=20260702225956)
[서울=AP/뉴시스] 트래비스 켈시, 테일러 스위프트
2일(이하 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대변인은 이들 커플이 주말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전역의 자선 단체에 총 2600만 달러(약 400억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처는 두 사람의 성장 배경이나 연고지, 평소 지지해 온 사회적 신념과 관련된 곳들로 선정됐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단위의 구호 단체인 '피딩 아메리카'를 비롯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로드아일랜드, 펜실베이니아, 미주리 등의 지역 푸드 뱅크에 골고루 전달됐다.
평소 동물 복지와 예술 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스위프트의 뜻에 따라 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ASPCA), 돌리 파튼의 이매지네이션 라이브러리, 그래미 인 더 스쿨 등에도 기부 펀드가 조성됐다.
켈시의 고향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하이츠 인근과 뉴욕의 '애프터스쿨 올스타즈', 내슈빌의 무료 식료품점 '더 스토어'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의 'MSK 키즈', NYU 랭곤 해센펠드 어린이 병원과 함께 켈시의 소속팀 연고지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 머시 병원'에도 후원금이 전달됐다.
스위프트와 켈시는 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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