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거종합복지관, '고독사 관리체계 구축사업' 선정
‘노년층 프로그램-마음의 달력’…정서적 안정도모
![[진주=뉴시스]진주시 평거종합복지관,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사진= 평거복지관 제공).2026.07.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3/NISI20260703_0002176920_web.jpg?rnd=20260703071502)
[진주=뉴시스]진주시 평거종합복지관,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사진= 평거복지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은 시가 추진하는 2026년 진주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노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남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음 담은 달력'이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치매 예방 활동과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추억과 감정,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석해 완성된 작품은 하나의 달력으로 제작돼 지역사회에 배포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결과물로 활용된다.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김순자 관장은 "고독사는 단순히 혼자 사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의 단절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웃으며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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