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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반기 전기차 3331대 추가 보급…8일부터 신청

등록 2026.07.03 08: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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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5707대 조기 마감

지역할인제·청년 EV드림 추진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시민들의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따라 오는 8일부터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 총 3331대의 전기차를 추가 보급한다. 차종별로는 전기 승용차 2790대, 전기화물차 471대, 전기 승합차 54대, 어린이 통학용 전기 승합차 16대다. 이 가운데 전기 승용차와 화물차 1000대는 장애인과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취약계층과 실수요자를 위한 우선 지원 물량으로 배정했다.

앞서 시는 상반기 국제유가 상승과 신차 출시, 지역할인제 등에 힘입어 전기차 보급사업을 조기 마감했으며, 추가 예산 52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7% 증가한 5707대를 보급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제조·수입사의 할인과 연계해 최대 6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할인제'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부산청년 EV드림'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제조·수입사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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