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개소식 개최 등

3일 삼척시 도계읍 늑구점리길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개소식이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도계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고 밭농업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를 3일 개소했다. 이날 도계읍 늑구점리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의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총 사업비 17억3000만원이 투입된 도계분소는 연면적 402㎡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농기계 보관실과 사무실, 부품실, 휴게실, 실습장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추어 농업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임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농기계 임대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도계지역 농가들은 이번 개소로 이동시간과 운송비 부담을 대폭 줄이게 되었다. 삼척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대 농기계 확충과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2026년 평생교육 여름특강 운영
삼척시가 시민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 여름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삼척평생학습관과 도계·원덕평생학습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단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삼척평생학습관의 '낭만셔플댄스 배우기' 등 6개 과목, 도계센터의 '필라테스' 등 3개 과목, 원덕센터의 '제미나이&인공지능 기초' 등 4개 과목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학습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사찰음식의 국가무형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개설된 '한그릇의 회복을 위한 사찰여름별미음식'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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