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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뭉친 클릭비 불화 고백 "가치관 달라 대립해"

등록 2026.07.05 09:30:00수정 2026.07.05 09: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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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뭉친 클릭비 불화 고백 "가치관 달라 대립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11년만에 다시 뭉친 그룹 클릭비가 팀 내 불화가 있어 그동안 안 보고 지냈다고 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4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엔 클릭비가 멤버 7명이 모두 모여 완전체로 출연한다.

유재석은 "이게 얼마 만이냐"고 했고, 이효리는 "너네 뭐냐,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고 말했다.

클릭비는 "이제 저희도 40살이 넘었다"고 했다. 이효리는 "관리 진짜 잘했다. 살도 하나도 안 쪘다"고 했다.

멤버 각자 근황도 공개했다.

김태형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유호석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했다. 노민혁은 "펫 영양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유재석은 "각자 다 바쁘다. 사업도 하고. 클릭비가 모인 게 11년 만 아니냐. 중간중간 몇몇 분들은 방송에서 인사를 했지만, 7인 완전체는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오종혁은 불화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사실 저희가 11년 만에 모인 게 저랑 이 친구(노민혁)랑 그동안 안 봤다"고 말했다. 유호석은 "얼마나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하냐"고 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오종혁은 "서로 가치관과 방향이 너무 달라서 대립이 있었다"고 했다.

1999년 데뷔한 클릭비는 2015년 10월 이후 함께 활동하지 않았다. 클릭비는 다음 달 8~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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