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처 "특허 빅데이터 분석, 국가 미래기술 전략 제시"
AI·우주 융복합 기술·바이오 등 13개 첨단분야 특허 분석
12월 결과 수요 부처에 제시, 특허 빅데이터 포털에도 공개
![[대전=뉴시스] 지식재산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1959313_web.jpg?rnd=2025100114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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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인공지능(AI), 우주, 바이오 등 13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서 기술 경쟁력 확보와 국가 연구개발(R&D) 전략 수립지원에 나선다.
산업혁신 지원사업은 첨단산업 등 국가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 기술개발 동향과 경쟁 구도를 진단하고 연구개발 R&D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개발부처와 전문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방대한 양의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특허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AI 분야에서는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참여하는 SAIL 연합체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관련 특허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기술적으로 종속될 위험이 있는 기술을 파악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잠재적 위협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 피지컬 AI 기술 분야에선 주요국 및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핵심 특허 동향을 분석하고 유망 기술 및 연구개발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우주 분야에서는 우주산업과 로봇,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이 융합되는 기술영역을 대상으로 특허 분석을 수행하고 우주 환경에서의 바이오 의약품 및 식품 개발전략을 분석, 미래 우주경쟁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향후 특허 만료가 예정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및 GLP-1 비만치료제의 핵심 특허군을 집중 분석한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재처는 12월까지 특허분석을 완료한 후 결과를 수요기관에 제공하고 특허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특허 빅데이터는 기술개발의 흐름과 산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정보"라며 "국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특허분석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정책수립을 적극 지원,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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