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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서 SUV 해상 추락…70대 여성 구조돼 병원 이송

등록 2026.07.11 19:09:55수정 2026.07.11 19:16:24

[서귀포=뉴시스] 11일 오후 5시19분께 서귀포시 서귀포항 인근 해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11일 오후 5시19분께 서귀포시 서귀포항 인근 해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서귀포항 인근 해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9분께 서귀포항 인근 해상에 SUV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5시25분께 현장에 도착해 구조대원 2명이 바다에 입수, 해상에 떠 있던 차량의 문을 개방한 뒤 차량 안에 있던 여성 A(70대·여)씨를 오후 5시28분께 구조했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확인됐으며 응급처치를 받은 뒤 오후 5시42분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해경 조사에서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려고 차량을 운행하다가 추락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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