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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엎드린 채 있다"…합천에서 다슬기 잡던 80대 사망

등록 2026.07.13 11:11:58수정 2026.07.13 12:06:25

[합천=뉴시스] 다슬기 채취 주의.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다슬기 채취 주의.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8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낮 12시33분께 가야면 이천리 하천에서 A(80대)씨가 물에 엎드린 채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다슬기 채취 시작 지점에서 40여m 떨어진 하천 기슭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그는 숨졌다.

당시 A씨는 일행 2명과 다슬기를 채취했다. 그가 보이지 않자 일행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3m 높이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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