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출연연 21곳 원하청 교섭 창구 단일화 '마무리 단계'
등록 2026.07.14 17:05:54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1개소의 원하청 교섭 창구 단일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4일 대전고용노동청은 출연연의 원하청 노사 간 원만한 교섭 진행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각 기관에 대한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용자성 인정 결정에 따라 수시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원만한 노사 관계 형성을 위해 출연연의 역할을 논의하기도 했다.
그 결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출연연 21개소 원하청 교섭 창구 단일화 절차가 원활히 진행 중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전노동청은 공공부문이 개정 노조법 테두리 안에서 원하청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선도적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마성균 청장은 "원하청 교섭 절차의 성공적인 이행은 노·사·정이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소통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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