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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부터 국민참여 생중계 업무보고…첫날 재경부·금융위 등 대상

등록 2026.07.15 05:00:00

9차례 걸쳐 2차 부처 업무보고…매회 일반 국민 20명 참석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부터 재정경제부를 시작으로 아홉 차례에 걸쳐 부처 업무 보고를 받는다.

업무 보고는 취임 후 두 번째로, 지난해 말 각 부처가 보고한 정책과 국정과제가 제대로 이행됐는지를 점검하는 성격이 강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체 보고 대상 기관은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 체감형 민생 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다.

첫날인 이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재정경제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가 약 100분 간 보고를 진행한다. 하반기 경제 성장 전략과 내년도 예산안, 부동산 대출 규제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날인 16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성평등가족부·국민권익위원회 등이 차례로 업무 보고에 나선다.

그 외 부처의 업무보고는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 보고에는 매회 약 20여명씩 모두 200여명의 국민참여단이 현장을 찾아 대통령과 함께 정책을 듣고 직접 질문한다. 앞서 청와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고, 경쟁률은 약 6.3대 1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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